유리 해킹피해 일침 “소름끼쳐, 도둑질인 것 알지?”

입력 2020-02-04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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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해킹피해 일침 “소름끼쳐, 도둑질인 것 알지?”

가수 겸 배우 유리가 해킹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며 해킹을 당했다고 알렸다. 자신도 모르게 팔로우 된 계정에 대해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돼있어?.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마세요!"라는 글을 썼다.

이어 "대체 누구짓이야. 보자보자 하니까 왜 맘대로 건드리냐고. 해킹 소름끼친다"며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 하고, 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라고 일침했다.

유리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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