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母 “아들 너무 못생겼다” (ft.무식이 죄라면 죄)

입력 2020-02-07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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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母 “아들 너무 못생겼다” (ft.무식이 죄라면 죄)

9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이 ‘역대급 굴욕’을 겪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학창시절 ‘0수’(수가 0개) 성적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김희철이 ‘1수’를 가진 절친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한자 ‘생’(生)을 두고 때 아닌 ‘무식 배틀’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보다 못한 김희철 모친은 “무식한 놈! 오늘 너무 못생겼다!"라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뜻밖의 장소’를 찾아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흥과 땀을 폭발시키며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김희철 혼자 ‘멘탈붕괴’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김희철은 그곳에서 탈출을 감행하다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웬만한 일에 당황하는 법이 없는 ‘강철 멘탈’ 김희철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방송은 9일 일요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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