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훈-임수향 합쳤으면”…이시언 사회 약속

입력 2020-02-07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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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훈-임수향 합쳤으면”…이시언 사회 약속

‘나 혼자 산다’ 성훈과 임수향이 반려견 집사로서 서로 공감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성훈과 그의 반려견 양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희와 함께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성훈은 밥을 먹을 때도 양희를 살뜰히 챙겼다. 성훈은 영상을 보며 “양희 편이 제일 좋다. 예전 모습을 볼 수 있어서”라고 말했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임수향은 “애들이 금방금방 큰다”고 집사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둘이 애 키우는 부부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따로따로 키우니까 둘이 합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고 이시언은 “내가 금연 인형 탈 쓰고 가서 사회 봐주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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