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거북이 임성훈 사망 후 힘들었다”…‘복면가왕’ 강약중강약 2R

입력 2020-02-09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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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거북이 임성훈 사망 후 힘들었다”…‘복면가왕’ 강약중강약 2R

MBC '복면가왕' 치약의 정체는 거북이 멤버 금비였다.

9일 '복면가왕'에선 '치약'의 정체가 공개됐다.

치약은 이날 강약중강약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패배했다.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치약은 거북이 멤버 금비였다.

금비는 "8년 만에 무대에 섰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떨리기 보다는 좋았다.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무섭기도 했었다. 그래서 방송을 떠나려고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북이 리더 터틀맨(임성훈)이 사망한 후 힘들었다고 고백, "시간이 지나니까 계속 생각이 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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