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산전 검사 결과…적극적 임신 시도 주문

입력 2020-02-1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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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산전 검사 결과…적극적 임신 시도 주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산전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산전검사를 받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 각각 정액검사, 자궁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진태현은 모든 수치가 정상인 데 이어 정자의 양이 기준치의 7.6배라는 결과까지 받아 스튜디오 안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담당 의사는 박시은의 초음파 검사 결과에 대해 “얼굴만큼 자궁 미인이다. 배란이 곧 이뤄질 것 같다”며 임신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사는 “한 가지 나쁜 소식은 난소의 나이가 기준치보다 낮다. 그말은 배란 확률이 떨어진다는 의미”라며 “이 수치를 절대적으로 믿을 건 아니지만 임신 시도를 오늘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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