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노광식, 新서브병 유발자? 미소짤 대방출

입력 2020-02-19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포레스트’ 노광식, 新서브병 유발자? 미소짤 대방출

신인 배우 노광식이 新서브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사진 속 노광식은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특수부대 출신의 구조대원이라는 남자다운 직업과는 상반된 상냥한 눈웃음은 물론, 입동굴이 시원하게 보이는 매력적인 입꼬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글거리는 손 인사와 아버지에게 볼뽀뽀하는 귀여운 팔불출 아들의 순수한 면모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동시에, 영재(조보아 분)와 보미(정연주 분)를 대할 때 나오는 상냥한 얼굴, 부드러운 말투가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인다.

노광식은 '포레스트'로 연기에 처음 도전하지만 안정적인 발성과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전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든 만큼 실제 구조대원이라고 믿을 정도로 다부진 체격과 각이 잡혀 있는 자세로 몰입도를 높인다.

매회 미소가 무기인 노광식이 출연하는 '포레스트'는 오늘 밤(19일)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