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중국 마마 위한 ‘미스터 트롯’ 방청권 급구

입력 2020-02-25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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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중국 마마 위한 ‘미스터 트롯’ 방청권 급구

배우 함소원이 중국 마마를 위해 인맥 활용에 나섰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 트롯’에 빠진 중국 마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국 마마는 ‘미스터 트롯’에 빠져 “가수들이 다 노래도 잘한다”며 방청 신청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함소원의 확인 결과 중국 마마는 방청권 당첨에 실패했다.

이에 중국 마마는 ‘미스터 트롯’에 마스터로 출연 중인 박명수를 떠올리며 “그 분도 거기에 앉아 있지 않느냐”며 방청권을 부탁해 볼 것을 권했다.

함소원은 즉각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미스터 트롯’에 빠졌다”고 부탁했지만, 그는 “방청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공정성 문제도 있지 않느냐”고 단칼에 거절했다.

결국 중국 마마는 “보고 싶은데 보지도 못한다”며 거실에 누워 생떼를 부렸고 출연자 중 한 사람만이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TV 조선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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