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한 달 게임 비용 70만원…나머지 돈은 통장에”

입력 2020-03-02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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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남다른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새 유닛 앨범으로 돌아온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출연해 국민 아이돌 입담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게임 덕후 은지원이 “지금까지 현질에 쓴 돈만 몇천만 원 될 거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현재 게임 지출에 자중하고 있다는 은지원은 “지금은 한 달에 딱 70만 원만 쓴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했는데, 이어 “게임에 70만 원씩 쓴다고 하면 다들 이렇게 놀란다. 하지만 그 외에는 일절 돈을 안 쓴다”며 나름의 독특한 소비 철학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은지원은 자신의 통장 관리법에 대해서 “재테크는 안 한다, 돈을 안 쓰다 보니 통장에 그냥 쌓여있다”며 의외의 재력미(?)를 과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소문난 게임 덕후 은지원의 재테크 비법은 오는 3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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