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폐막 ‘충암중 우승’

입력 2017-04-27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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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서울 LG트윈스(대표이사: 신문범)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22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3월 29일(수) 개막해 4월 26일(수) 충암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는 충암중학교가 건대부중학교(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11대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약 500여명이 참가하고 약 한 달간 진행된 이 대회는 LG트윈스가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도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 동안 개최되었으며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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