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로드리게스, 교통사고서 복귀… CHC전 선발 출전

입력 2017-07-18 06:44:00

션 로드리게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전천후 선수’ 션 로드리게스(3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랜 재활 훈련 끝에 복귀한다.

애틀란타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로드리게스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또한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시킨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월 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던 차량 탈취범과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탈취범은 사망했지만, 로드리게스와 그의 가족은 목숨을 건졌다. 로드리게스는 이 사고에서 크게 다쳐 어깨 수술을 받았다.

당시 로드리게스는 시즌 아웃까지 예상됐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수술 후 재활 경과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로드리게스는 앞서 애틀란타와 2년간 11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해 성적은 140경기에서 타율 0.270과 18홈런, OPS 0.859 등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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