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정회열 수석코치-박흥식 퓨처스 감독 등 코치진 개편

입력 2017-12-07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이끌어 갈 주요 코치진을 개편했다.

KIA는 7일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수석코치로, 박흥식 타격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각각 선임했다.

그동안 퓨처스리그에서 선수 육성에 힘썼던 정회열 신임 수석코치는 김기태 감독을 보좌하면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박흥식 퓨처스 감독은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퓨처스 팀을 지휘하며,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