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 오승환, 햄스트링 경미한 부상… 곧 복귀 가능

입력 2018-09-14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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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 이는 오른쪽 햄스트링 경직 현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큰 부상은 아니다.

콜로라도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콜로라도는 애리조나와의 홈 4연전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다만 오승환은 이번 애리조나와의 4연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10일 LA 다저스전 구원 등판이 마지막이었다.

이는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 곧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오승환의 등판이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바로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경직 현상 때문이었다.

미국 덴버 지역 매체 덴버 포스트는 14일 콜로라도 버드 블랙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오승환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블랙 감독은 "오승환의 몸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며 "아마 오승환은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환 역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오승환은 시즌 68경기에서 64 2/3이닝을 던지며, 6승 3패 3세이브 19홀드와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10일 LA 다저스전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속 구원 투수가 승계주자를 들여보내지 않아 실점을 피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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