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주현 ‘겨드랑이는 가려주는 센스~’

입력 2019-04-21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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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정주현이 3회말 1사 2루타를 친 후 겨드랑이를 장갑으로 가린 채 1루 덕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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