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 “함덕주 조기투입 승리로 이어져”

입력 2017-10-20 23: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두산 김태형 감독. 스포츠동아DB

● 두산 김태형 감독=타자들이 전반적으로 감각이 좋았다. 선발 보우덴이 부담을 가진 것 같다. 그래서 함덕주를 일찍 투입시킨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1회말 수비시 허리통증이 발생해 교체된) 양의지는 확인해봐야 한다. 계속 허리가 좋지 못했다. 수비 과정에서 삐끗한 것 같다. 주저앉는 것을 보고 확인했더니 안 되겠다고 하더라. 박세혁이 너무 잘해줬다. 경기에 꾸준히 나가면서 자신감이 많이 붙은 것 같다. 잘 해줬다. (상대 선발투수로 정수민이 예고됐는데) 정규시즌에서 우리 상대로 잘 던졌다. 뜻밖은 아닌데,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