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지소울 부친상…슬픔 속에 빈소 지켜

입력 2017-04-27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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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부친상을 당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지소울의 아버지가 26일 별세했다. 지소울은 슬픔 속에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강서중앙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지소울은 미국 유학 등 오랜 준비 끝에 지난 2015년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그는 올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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