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지소울의 아버지가 26일 별세했다. 지소울은 슬픔 속에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 강서중앙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지소울은 미국 유학 등 오랜 준비 끝에 지난 2015년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그는 올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