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라디오스타’ 김혜은, 기상캐스터+성악가+…美친 재능

입력 2017-04-2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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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라디오스타’ 김혜은, 기상캐스터+성악가+…美친 재능

배우 김혜은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매력을 보여줬다.

김혜은은 지난 26일(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감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5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안관'의 배우 조우진, 배정남, 김성균과 함께 출연한 김혜은은 영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데뷔 전 기상캐스터, 성악가로도 활동한 이색적인 이력을 공개한 김혜은은 전직 성악가다운 수준급 가창력으로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대표작인 영화 '범죄와의 전쟁'과 JTBC '밀회' 촬영 당시 상대배우 최민식, 김희애와 호흡을 맞췄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김혜은은 영화 '보안관'에서 주인공 '대호'(이성민 분)의 부인 미선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사진='라디오스타' 김혜은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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