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꼬마시절부터 애절한 노래?…“저 어린이는 오늘도 노래를 합니다”

입력 2017-04-27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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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해리 인스타그램

이해리가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리본을 하고 있는 저 어린이는 오늘도 노래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릴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친구들과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어렴풋이 보이는 애절한 표정이 무대에서 발라드를 열창하는 지금의 이해리를 떠오르게 한다.

이해리는 해당 게시글에 ‘#저때부터표정이’, ‘#지가뭘안다고’, ‘#역시노래는감정이야’와 같은 해시태그를 달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필이 충만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떡잎부터 다르다”, “저 때부터 남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19일 첫 번째 솔로 앨범 'h'를 발표, 타이틀곡 '미운 날'과 수록곡 '패턴(Patter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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