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측 “건강상태 호전…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8-17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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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측 “건강상태 호전…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공식입장 전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의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 참여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솔지의 복귀에 대해 아티스트와 지속해서 논의해왔습니다”라며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하던 중 좋은 기회가 닿게 돼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자사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솔지의 복귀에 대해 아티스트와 지속해서 논의해왔습니다.

솔지는 현재 방송 활동과 격한 안무 등은 소화하지 못하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하던 중 좋은 기회가 닿게 돼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EXID 활동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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