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B1A4, WM엔터 재계약 여부 관심

입력 2018-04-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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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동아닷컴DB

그룹 B1A4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B1A4는 데뷔 7주년을 맞은 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WM은 “멤버들과 아직 재계약은 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6월 말까지 연장에 합의했다”면서 “재계약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거짓말이야’ 등을 히트시켰다.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누려 ‘초통령’으로 통했다. 멤버 중 진영은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전속 계약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일부 멤버가 회사를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B1A4가 재계약을 할지, 자신들이 레이블을 설립하고 독자활동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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