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윤희원 “엄마 최정원과 떨어져서 살고 싶어”

입력 2018-06-19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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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의 아들 윤희원 군이 엄마와 떨어져 살고 싶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최정원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원은 아들 양희원 군이 친구들과 PC게임을 하고 있자 그만하라고 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을 지적했다.

최정원은 “친구들은 학원에 가서 공부하지만 너는 학원에 안 다니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나”라며 “내가 하라고 할 때만 하지 않나”라고 혼냈다.

양희원 군은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 않나. PC게임도 공부할 것 다 하고 12시까지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공부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그렇게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런다”라며 “엄마랑 한동안 떨어져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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