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샘 해밍턴, 화사 잇는 간장게장 먹방…하일 ‘질색’

입력 2018-08-18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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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샘 해밍턴, 화사 잇는 간장게장 먹방…하일 ‘질색’

‘백년손님’ 샘 해밍턴이 화사를 잇는 간장게장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이 하일의 처가댁을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이 하일의 처가댁을 방문했고, 이에 장모님은 그를 위해 간장게장 한 상을 차렸다. 이후 샘 해밍턴은 “간장게장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샘 해밍턴은 누구보다 맛있게 간장게장을 흡입했다. 하지만 하일은 그런 그를 보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일은 인터뷰에서 “해물은 싫어한다. 간장게장도 싫어한다. 근데 샘 해밍턴이 잘 먹으니까 미치겠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하일은 장모님이 간장게장을 건네자 놀라며 시선을 피해 샘 해밍턴의 그릇에 덜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간장게장 먹방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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