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우리 곡은 늘 CF용...광고주들이 멀리할 뿐”

입력 2018-08-21 14: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라조 “우리 곡은 늘 CF용...광고주들이 멀리할 뿐”

노라조 조빈이 타이틀곡 ‘사이다’에 맞춰 노골적인 광고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남성듀오 노라조(조빈, 원흠)의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노라조의 조빈은 “‘사이다’라는 타이틀이 광고를 노리고 만든 것이 아니냐”는 말에 “우리 노래는 늘 광고를 노리고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빈은 “하지만 우리 표현들이 과장되어 있어 광고주들이 우릴 멀리할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라조는 지난 2015년 2월 발매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무려 3년 6개월 만이 신보를 발표했다. 전 멤버인 이혁을 대신새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새롭게 발표한 신곡 ‘사이다’는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 곡이다.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