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고백 “군생활 중 냉동식품 다량 섭취, 12kg 쪘다”

입력 2019-05-2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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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고백 “군생활 중 냉동식품 다량 섭취, 12kg 쪘다”

배우 지창욱이 군 생활을 하며 살이 찐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1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전역한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창욱은 “군대에 있는 1년 8개월 동안 많이 배웠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대에 가서 12kg 쪘다가 다시 감량했다. 라면이나 냉동식품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 냉동식품 광고 촬영을 가정해 표정까지 지어보였다.

또 군생활 동안 TV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했다며 “친구들이나 후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로 복귀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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