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나이 잊은 동안 외모…섹시 매력 여전

입력 2015-04-01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7)이 나이를 잊은 외모와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론 스톤은 글로벌 미용 시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샤론 스톤은 섹시하면서 당당한 자신감을 뽐내며 약 30년 전의 ‘원초적 본능’에서와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평소 시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로서, 시술 결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갈더마 측 의견에 공감해 파트너 제의를 수락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용 시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을 하는 사회 운동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갈더마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