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애플힙 운동법 大공개 "내 엉덩이는 34 아닌 36인치"

입력 2015-05-06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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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애플힙 운동법 大공개 "내 엉덩이는 34 아닌 36인치"

섹시스타 이현지가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현지는 6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운동 비법을 설명했다.

최근 ‘박진영의 여자’로 화제를 모은 이현지는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복부가 드러나는 운동복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트레이드마크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했다.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게 기본 동작.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자세로 복귀하면 그만. 이현지는 이 운동법을 직접 선보이는 것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이현지는 '택시' MC들이 신체 사이즈를 묻자 이현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엄청 큰 가슴은 아니다. 33에서 34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리가 24다. 박진영이 어감 때문에 34라 한 거지 내 엉덩이는 36인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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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택시’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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