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 SNS에 하반신 노출… 대체 이유는?

입력 2015-07-02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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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52)가 SNS에 하반신을 노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들은 유명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덩이와 성기 일부분을 직접 촬영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마크 제이콥스는 다리 사이에 하의를 대충 걸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측은 마크 제이콥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반신 노출 사진에 음란 게시글이라 판단하여 삭제했다.

그러나 해외 누리꾼들은 마크 제이콥스의 사진을 순식간에 포착했고 그의 하반신 노출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 마크 제이콥스는 자신의 하반신 노출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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