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가 출산을 앞두고 아기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예정일 3일이 지났지만… 라엘이 나올 생각을 안 하네… 둘째는 빨리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사람마다 정말 다르구만”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뱃속이 편안하지? 때가 되면 나올 텐데도 왜 이렇게 기다려지는 건지. 엄마는 이제 조금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게. 건강히만 나오렴 아가”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만삭이 된 자신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집에서 자연 분만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