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올해도 노출 여배우 있을까?

입력 2015-11-2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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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올해도 노출 여배우 있을까

제36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이번에도 노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가 나타날까.

지난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빛나야 할 배우가 빛나지 못하고 노출 의상을 입은 배우가 화제가 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레드카펫이라는 자리는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가 강한 만큼 화제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주목을 받고자 과한 노출을 하고 오는 여배우들이 있어 민망함을 자아낼 때가 있기도 하다. 이에 올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는 여배우들이 어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지, 노출이 과한 드레스를 입고 오는 여배우들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제는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진행으로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8시45분부터 열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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