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집 공개, 보트에 개인 선착장까지…면적만 9900㎡

입력 2015-11-26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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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의 꿈같은 집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의 한 코너 ‘이 작가의 사심 TOP10’ 주제는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그 집’으로 꾸며진다.

15년 차 방송 경력을 지닌 이 작가는 눈에 포착된 스타들의 특색 있는 집들을 선정했다. 5만 원권 돈다발에 슈퍼카 일곱 대를 소유한 랩퍼 도끼의 집부터, 엘리베이터를 자택에 소유한 빅마마 이혜정의 집, 보트에 개인 선착장까지 갖춘 면적만 9900㎡에 달하는 심혜진의 집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 중 개성 백배 버라이어티한 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그 집’은 강남의 노른자 땅에 있는 연예계 집값 1위를 차지한 집이라고. 과연 이 작가의 마음을 뒤흔든 대망의 1위는 누구의 집일까.‘시간을 달리는 TV’는 27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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