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전남편 “결혼한 적도 없다” 충격 발언

입력 2017-07-18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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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소리. 스포츠동아DB

옥소리 전 남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가 “옥소리와 결혼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18일 스포츠경향 측은 A씨와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매체 측이 공개한 A씨의 메시지에는 “옥소리와 결혼한 적 없다. 아이들과 자신은 잘 지내고 있으며, 자기가 아는 한 옥소리는 여전히 대만에 있다”고 밝혔다.

옥소리는 지난 17일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A씨와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 여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대만에서 양육권 재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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