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디오스타’ 박해미 “10kg 감량? 샤워하는데 아들 친구가 문 열어…”

입력 2017-07-27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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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해미가 10kg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샤워를 하고 있는 아들 친구가 문을 열어버렸다. 알몸이 불시에 누군가에게 공개될 수 있느니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라멩코 댄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면서 춤을 선보이려고 일어나 “잠깐만, 브래지어랑 빤스 좀 올릴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박해미는 독특한 머리색에 대해 “제 머리 색이 백발이다. 염색하기 귀찮아서 최대한 편한 색으로 염색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해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나는 D컵이다. E컵, F컵으로 넘어가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가슴사이즈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디오스타’ 박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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