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정성스럽고 정갈한 밥상 공개 ‘1등 신랑감’

입력 2012-04-25 1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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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점심 밥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순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고 감칠맛 나는 음식들이 정성스레 놓여져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상순은 “최근 지인으로 부터 1인 1식 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우는 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 오늘 요리한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운다”고 덧붙여 일등 신랑감임을 인증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이상순이 톱스타 이효리와 연인 사이임을 의식하며 “누구를 위한 밥상일까?”, “1등 신랑감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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