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인증’ 가입자 500만 돌파

입력 2017-02-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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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본인확인 서비스 ‘T인증’의 가입자가 출시 6개월 만에 500만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인증건수도 3869만건을 돌파했다. T인증은 성명과 전화번호 입력 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6자리 PIN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최초 1회에 한해 T인증 애플리케이션에 성명이나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PIN 번호를 등록하면 이후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하거나 특정 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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