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디지털방송지원센터 내 개관 예정인 뉴콘텐츠센터는 26억 원을 투입한 신개념 융복합 콘텐츠 제작 테스트베드다. 진흥원은 10일 빛마루에서 입주기업 모집 사업설명회를 열고 입주 조건과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소개한다.
입주기간은 5월부터 1년이며, 평가를 통해 1년 더 이용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23일 오후 3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신청서와 사업수행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