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유스케’, 신곡 ‘KNOCK KNOCK’ 방송 첫 녹화”

입력 2017-02-25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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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유스케’, 신곡 ‘KNOCK KNOCK’ 방송 첫 녹화”

‘2016년을 빛낸 가수’ 20대 선정 1위에 빛나는 트와이스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떴다.

제작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첫 곡 ‘CHEER UP’으로 역대급 떼창을 유도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인증했는데, 멤버 지효는 “역대 스케치북 녹화 중 이번이 가장 에너지 넘치는 것 같다”며 스무 살의 열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도 다현이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는데, 다현은 스무 살을 맞이해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해외여행에 가고 싶다”고 고백했는데,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진영아, 보내줘라”라고 말해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녹화일 기준으로 스케치북이 신곡 첫 녹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CHEER UP’의 ‘샤샤샤’, ‘TT’의 ‘너무해’에 이은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는데, 즉석에서 유희열과 함께 콜라보 안무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은 25일 밤 12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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