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심리학 읽는 영화관’ 3월 프로그램 공개

입력 2017-03-21 10:09:00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좋은 영화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의 ‘심리학 읽는 영화관’ 3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심리학 읽는 영화관’ 선정작은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으로 28일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2013년 개봉한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로 어릴 적 부모를 여읜 폴이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하여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장근영 심리학 박사와 함께 ‘기억의 프루스트 효과란 무엇일까?’, ‘내 마음은 하나일까, 여럿일까?’, ‘떠오르지 않는 기억을 꺼내는 비결은?’ 등 다양한 주제로 영화 속 인물의 심리 분석을 통해 기억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기란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2013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 특별 부문에 상영되기도 한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기억을 찾아가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주인공 폴의 심경 변화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라며, “심리학 박사의 해석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더욱 더 배가시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가박스의 필름 소사이어티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매달 작품을 선정해 영화를 상영한 후 심리학 박사와 함께 영화 속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프로그램이다.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필름 소사이어티 멤버십 회원은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안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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