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청순 오연서 ‘조선판 엽기녀’로 업그레이드 外

입력 2017-05-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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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연서. 동아닷컴DB

● 청순 오연서 ‘조선판 엽기녀’로 업그레이드

연기자 오연서가 변신을 시도한다. 오연서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조선판 엽기녀’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뛰어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견우(주원)와 발랄한 ‘엽기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에서 오연서는 혜명공주 역. 청순하고 여린 외모와는 전혀 다른 엉뚱 발랄한 캐릭터다. 발랄함의 매력으로야 이미 인정받았지만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간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 오늘 빌보드 수상관련 기자회견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수상한 성과를 알리고 향후 활동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방탄소년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7 BBMA)에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어워드 시상 직후인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을 벌이고 27일 귀국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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