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용, 독립장편영화 ‘더복서’ 주연 캐스팅 [공식입장]

입력 2017-07-21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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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성용이 영화 ‘더복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더복서’는 전통 복싱장(청무관) 을 운영하는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의 성장기를 다룬 독립장편영화로 ‘연예그후’, ‘프로필도둑’ 등의 작품으로 독립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황동석 감독의 작품이다.

아버지 순일 역에는 배우 문창길 배우가 캐스팅 되었으며 대학로 연극배우 출신 이자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정경호 류제승 차영남 배명진 등 이 캐스팅됐다. ‘더복서’는 8월 크랭크인 후 내년 상반기 독립영화 영화제 출품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성용은 최근 개봉한 영화 ‘프리즌’(나현 감독), ‘옥자’(봉준호 감독)와 8월 2일 개봉을 앞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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