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할리우드 배우와 만남…친구 케이트

입력 2018-02-24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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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할리우드 배우와 만남…친구 케이트

서민정이 뉴욕의 길거리를 걷다 헐리웃 영화 촬영장을 발견했다.

24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절친한 친구와 함께 뉴욕에서의 하루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은 호주에서 온 이방인 친구 케이트와 함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프렌즈’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그리니치빌리지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주변 풍경을 즐기며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서 공감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나눴다.

또 서민정은 이곳에서 우연히 헐리웃 영화감독인 우디앨런의 촬영 현장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촬영중인 한 유명 배우를 만난 것으로도 알려져 그 현장이 어땠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서민정과 친구 케이트가 ‘한 블록을 건너 영화 촬영’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영화, 드라마 촬영의 배경이 된 뉴욕에서 만났던 다양한 스타들과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24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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