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이필모, 서수연에게 전한 진심♥ “좋다. 괜찮은 사람”

입력 2018-10-18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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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이필모, 서수연에게 전한 진심♥ “좋다. 괜찮은 사람”

배우 이필모가 ‘연애의 맛’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서수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필모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에 대해 “방송으로는 5번, 사적으로 1번 봐서 6번 만났다”며 “평소에는 연락하지 말라는 제작진의 지령 때문에 답답해 죽겠다”고 속마음을 털어 놓은 것.

그러면서 “처음에 만난 분과는 실패했고, 지금은 좋다. 마음이 있다. 정말 괜찮은 사람. 아침 저녁으로 인사하고 있다”며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낸 것.


한편 오늘(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의 맛’ 측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서울대공원 데이트를 나선다고 예고했다. 이필모는 직접 도시락을 싸갖고 오는 등 애정 공세를 펼쳤다.

또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그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어요. 때론 경찰이 되어, 보안관이 되어, 남자친구가 되어, 언제든 119라고 생각하시고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라는 진심어린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2호 커플로 탄생할 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라디오스타’, ‘연애의 맛’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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