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램페이지’, 신작 개봉에도 1위 유지…‘나를 기억해’ 2위

입력 2018-04-20 0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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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램페이지’, 신작 개봉에도 1위 유지…‘나를 기억해’ 2위

영화 ‘램페이지’가 1위 유지에 성공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램페이지’였다. 4만4292명이 관람한 이 작품은 ‘8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9일 신작이 대거 개봉한 가운데서도 1위를 지켜내 더욱 의미가 깊다. ‘램페이지’의 누적관객수는 89만명이다.

이유영 김희원 주연 스릴러 영화 ‘나를 기억해’는 2위로 출발했다. 19일 개봉한 이 작품은 1만8778명의 선택을 받았다.

기존 2위부터 6위까지의 작품들은 모두 한 계단씩 하락했다. 3위가 된 ‘그날, 바다’는 1만8087명이 관람했다. ‘그날, 바다’의 누적관객수는 27만6447명이다. 4위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1만6090명(누적관객수 35만1739명)을 5위 ‘바람바람바람’은 1만3816명(누적관객수 108만8280명)을 6위 ‘레디 플레이어 원’은 1만2547명(누적관객수 212만4763명)을 기록했다.

19일 개봉한 또 다른 신작 ‘크리미널 스쿼드’는 8위에 ‘몬태나’는 10위에 ‘당신의 부탁’은 11위에 안착했다. 이들 사이 ‘덕구’가 9위를 지켰다. 4116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은 ‘덕구’의 누적관객수는 26만8557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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