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암수살인’vs‘베놈’, 나란히 1·2위 ‘팽팽’

입력 2018-10-13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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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암수살인’vs‘베놈’, 나란히 1·2위 ‘팽팽’

영화 ‘암수살인’과 ‘베놈’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에 올랐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2일 전국 1011개 스크린에서 11만8658명의 관객, 총 239만9517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수살인’과 ‘베놈’의 간격은 크기 않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기간 ‘베놈’은 10만5626명(누적관객수 286만12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미쓰백’은 3만3420명(누적관객수 6만57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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