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국가부도의 날’ 200만 눈앞…‘보헤미안 랩소디’ 예매율 1위

입력 2018-12-05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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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국가부도의 날’ 200만 눈앞…‘보헤미안 랩소디’ 예매율 1위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2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었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1위를 기록한 ‘국가부도의 날’은 4일 14만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7만명이다.

2위 ‘보헤미안 랩소디’도 자리를 지켰다.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11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627만명. 5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25%)를 달리고 있어 당분간 그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위 ‘성난황소’는 4일 2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성난황소’의 누적관객수는 151만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한 계단 상승해 4위를 기록했다. 1만7653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의 누적관객수는 516만명이다.

5위는 ‘후드’(1만5297명/누적 26만명)였으며 6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9322명/누적 238만명)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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