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1100만 눈앞, BTS 콘서트 영화 순위 상승

입력 2019-02-0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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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극한직업’ 1100만 눈앞, BTS 콘서트 영화 순위 상승

영화 '극한직업', '알리타:배틀엔젤'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기준, '극한직업'은 45만7831명으로 누적 1천98만7663명을 기록, 1위를 차지하며 1100만 관객 동원을 앞두고 있다.

2위 '알리타:배틀엔젤'은 같은 날 11만8354명의 관객이 들어 67만7400명 누적 수치를 보였다.


3위에는 '뺑반'(누적 관객수 151만5869명), 4위에는 '드래곤 길들이기3'(누적 관객수 98만80명)가 이름을 올렸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날보다 2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31만7457명을 동원하며 그룹의 흥행 파워를 증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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