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플리즈”…‘하룻밤만’ 이상민·조재윤, 귀요미 매력 뿜뿜 (종합)

입력 2018-04-11 00:16:00
프린트

이상민과 조재윤이 영국 런던에서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아재 매력을 뿜어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과 조재윤이 런던에서 현지인 친구의 집에 묵기 위해 사방팔방을 돌아다녔다.

이상민과 조재윤이 영국 런던 소호의 한 펍에서 한 노신사를 만났다. 이상민은 한 노신사에게 인사를 나누며 직업을 물었다. 이 노신사는 폴 토틸이라고 자신을 소가해며 “‘오만과 편견’을 편집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깜짝 놀란 조재윤은 “정말 유명한 분을 여기서 만났다”라고 좋아했다. 이에 폴 토틸은 “아니다. 영화 편집자는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다. 어두운 곳에서 편집을 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폴 토틸의 집에서 하루 묵어도 되는지 묻자 그는 “내일이면 될 것 같다”라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결국 하룻밤 묵기에 실패한 이들은 유스호스텔을 찾았다. 이틀날 두 사람은 이발소를 찾기 위해 유스호스텔 스태프에게 물어봤다. 유스호스텔 스태프의 이름은 캐런. 캐런은 이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줬다. 이에 이상민과 조재윤은 캐런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지 물었고 캐런은 “함께 사는 친구에게 한 번 물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발소에서 이상민은 주인에게도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지 물었지만 실패했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인 캐런이었다. 다시 유스호스텔을 찾은 두 사람은 캐런을 만났다. 친구를 마나기 전까지 함께 있어도 되겠냐는 이들의 제안에 캐런은 승낙했고 이들은 캐런의 친구를 카페에서 기다렸다.


조재윤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정성스레 편지를 썼다. 바로 ‘러브 액츄얼리’를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 스케치북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 또 장미를 준비해 캐런과 디렉에게 선물했다. 이에 감동받은 디렉은 하룻밤을 허락했다.

이상윤과 조재윤은 감사한 마음으로 저녁을 준비했다. 조재윤은 여행가방을 꺼내자 카렌과 디렉은 놀라워했다. 김치와 김과 더불어 여러 선물을 준비한 모습을 본 캐렌과 디렉은 감동했다. 조재윤은 이들을 위해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음식을 준비하며 이상민은 이들의 고민에 대해 물어봤고 캐렌과 디렉은 “집을 장만하는 것”이라며 “대출을 받아서 이 집을 사고 싶다. 그래서 조금씩 저축을 하며 집 장만을 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열심히 만든 닭볶음탕과 불고기에 캐런과 디렉은 감동했고 네 사람은 즐거운 저녁 식사를 갖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스페셜

이전 다음

뉴스스탠드

최신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