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이경규 버럭 “방송은 안하고!”
‘도시어부’에서 이경규와 이덕화가 마이크로닷♥홍수현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열애가 언급됐다. 촬영 이틀전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공개된 것.
이에 이덕화는 "깜짝 놀랐어"라며 "어쩐지 그 놈이 요새 고기를 못 잡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눈치 챘냐는 질문에 "전혀 못 챘다. 좋은 현상"이라며 "사랑의 유통기간이 얼마라고 생각해? 찰나야. 그 순간이 중요하지. 천국을 요만큼 엿보는 거라잖아. 그 찰나가 천국같은가봐. 그렇게들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얘가 낚시를 하면서 카톡을 하더라. '낚시를 안 하고 왜 저런 걸 해'라고 생각했다"며 열애 징조가 있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