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테러 1주기 추모 “늘 생각합니다”

입력 2018-05-23 1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Getty Image/이매진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멘체스터 테러 1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을 남겼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늘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다. 내 모든 빛과 따뜻함을 보낸다”라며 “내가 그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만큼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맨체스터를 상징하는 ‘벌’ 이모티콘을 넣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5월 22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폭발 테러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을 입는 등 사상자가 나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당시 자선콘서트를 마련해 맨체스터시와 영국 적십자의 지원 기금으로 기부돼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사용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