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미스터션샤인’ 7주 연속 화제성 1위…‘백일의낭군님’ 2위 진입

입력 2018-09-17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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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미스터션샤인’ 7주 연속 화제성 1위…‘백일의낭군님’ 2위 진입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방송 첫 주만에 TV화제성 2위로 진입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은 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018년 9월 17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미스터 션샤인’은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그러나 6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켜온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3위로 종영했고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방송 첫 주 만에 2위에 올랐다.

6주 연속 변동이 없던 출연자 화제성 순위도 '백일의 낭군님'으로 변화가 생겼다. 출연자 화제성 1위는 7주 연속 김태리가 차지했지만 도경수가 새롭게 2위에 올랐다. 이병헌은 3위, 6주 연속 3, 4위를 지켜온 차은우-임수향도 한 계단씩 밀려 4, 5위를 차지했다.



OCN ‘손 the guest’는 방송 첫 주 4위로 시작했고 ‘보이스 시즌2'는 5위를 차지하며 종영했다. 특히 ‘손 the guest’는 2017년도 이후 방송된 OC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 뒤로 tvN ‘아는 와이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라이프’, KBS2 주말 신작 ‘하나뿐인 내편’, MBC ‘시간’이 6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의 6위부터 10위는 ‘백일의 낭군님’의 남지현(6위)과 ‘미스터 션샤인’의 유연석(7위),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8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9위), ‘아는 와이프’의 지성(10위) 순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9월 10일 부터 9월 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9월 17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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