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①] 이병헌X박정민 ‘그것만이’, 1위 굳건…300만 눈앞

입력 2018-02-07 0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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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이병헌X박정민 ‘그것만이’, 1위 굳건…300만 눈앞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다. 6일 5만5701명을 동원한 이 작품은 누적관객수 290만1652명을 기록했다. 오늘이나 내일 300만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2위는 ‘염력’이었다. 3만419명이 관람한 ‘염력’의 누적관객수는 91만2898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코코’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차지했다. ‘코코’는 2만5460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9만9249명이다. 2만4376명의 선택을 받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누적관객수는 41만4950명이다.

5위는 ‘신과함께-죄와벌’로 1만7181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1423만2667명이다. 6위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1만331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3만4363명을 쌓아올렸다.

한편, ‘신과함께-죄와벌’과 함께 12월 겨울 대전에 개봉한 ‘1987’은 8위를 지켰다. 7996명의 선택을 받은 ‘1987’의 누적관객수는 719만1955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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