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사임, 후임 물색 중

입력 2017-03-2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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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봄 배구 좌절을 겪은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이 사임했다.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양철호(43)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단은 “심사숙고 끝에 양철호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하고 후임 감독을 물색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양철호 감독은 지난 2015-16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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